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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S IT 이야기
예비군훈련에 대한 고찰, 예비군의 반항은 합당하다? 본문
티오의 예비군 6년차가 종료되고 7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요즘은 정말 예비군들이 착하다고 해야하나. 통제에 정말
잘 따르네요. 티오도 3년차 까지는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5~6년차에 접어들면서 예비군과 관련되어
금전적, 현실적 피해를 보다보니.. 다시 생각하게 되고
지긋지긋해 집니다.
영화 간첩을 보셨나요? 당에 대해 맹렬한 충성심과
훈련을 통해 최고의 첩보 스킬을 가지고 있던 간첩들이 수십년
한국 사회에 찌들어 현실적으로 변해버리고, 결국 당이 아닌
자신의 소중한 삶과 가족을 택한다는 코메디 영화입니다.
예비군의 반항심리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군대에서 犬고생을 하고 나와 보니 취업이라는 장벽아래, 현실은
공익 근무보다 못한 대우와 차별에 나의 1년 반은 어디인가? 라는
고찰이 들기 시작합니다. 예비군 훈련을 하면 할 수록 처음에는
그리움과 추억 에서 증오와 반항심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것을 고무링. 대충입은 군복. 여러가지 민원신고로 대처해보지만..
미꾸라지 같은 예비군 동대의 대응에 더욱 화가날 뿐입니다.
한술 더 떠서 이러한 민원신고가 더하면 더해질수록 예비군
훈련의 강도는 '군기'라는 명목하에 더 강해질 뿐이지요.
하지만 복장불량.태도의 문제는 반항심리에 대해 변명거리가
되지 원인제공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동대장들이 그걸
변명이라고 하냐며 더 좋아하지요! 예비군의 반항이 합당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5~6년차 예비군은 한결 같이 말합니다.
나는 잦은 예비군훈련 (한달에 약 2회혹은 3회 훈련 포함) 으로
생계(生係): 직장생활및 금전적인 피해를 보았습니다.
예비군훈련장은 일반적으로 수도권을 벗어나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면 해결되지만.. 수십년째 차량 운행 수 문제가 해결 되지 않아.
예비군의 아침 출근길은 콩나물보다 더한 지옥 그 자체 입니다.
한술 더 떠서 예비군동대는이에 대해 버스(교통편)과 관련된 문제는 시.구청에 항의
하라고 책임을 떠넘기며 차가 없는 예비군을 두번 죽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군 복무후 1년반의 시간중에 차가 없는 남자의 서러움도 반항심리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택시를 타게됩니다. 택시비는 최소 1만5천원이 나옵니다.
서울을 벗어나가면 기름할당료로 추가요금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평균 요금에 20%가 더 붙습니다. 예비군 교통 편의제공을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것이죠.
예비군 훈련중 점심식사를 안하고 수고비를 받으면 1만 4천원 정도
되는데 택도 없지요! 여기에 가장 큰 문제는...
아무리 합당한 국가의 부름으로 훈련을 받아도 공짜로 급여를 줘야하는
상황을 회사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큰 일을 시작하려고
할때 예비군으로 지게 된다면 오해를 사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잦은 예비군 훈련으로 직장에서 잘린 사람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이경우, 예비군 동대는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사정' 이라고
일축할 뿐입니다.
극단적인 사례라고 해도 훈련 다음날 눈치가 보이거나 밀린 일들로
야근을 하는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이러한 피로감이 당연히 회사생활,
수명에 영향을 끼칠것은 불보듯 뻔하지요. 예비군 훈련의 고찰, 예비군의
반항은 합당하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대장들이 예비군에게 하소연하는 글이나 고충을 보면
드는 생각은..'우리도 똑같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국가가 불러서 예비군이 된것 뿐인데. 생계에 위협을 받고
개인적인 사비를 써가며 피해를 봅니다. 이미 군대를 통해 국가에 바친
시간에 대해 반항심리가 생긴마당에 사회에 복귀해서도피해를 본다면,
우리는 대체 어떤 배려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마지막 예비군 훈련, 진지하게 생각해본, 티오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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