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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시대가 원하는 QA의 변화

티오'S 2017. 3. 8. 14:57

 

모바일시대가 원하는 QA의 변화

PC 게임 QA의 미래 전망, 위험하다? 

 

 

NDC13 강연회에서 열린 모바일시대가 원하는 QA의 변화 세션에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QA는 어떤 사람인가요?"  라는 게임 QA에 대한 변화과정과 전망에 대한 진지한 강연을 펼친 넥슨 CQA 의 김태효 대표의 앞으로 게임 QA의 길을 꿈꾸는 지망생들과 QA를 일임하고 있는 현업 종사자들에게 사뭇 진지한 질문과 함께 시작하였다.

 

 

 

 

게임 QA의 변화

 

 태동기 ->  전성기 -> 평준화 ->  운영외주체재 / 전직의 시대

 

김태효 대표는 QA의 발전과 변천기간을 설명하며 앞으로 1년 후 예측되는 QA의 현업, 일자리 상황의 전망을 예측하였고 " PC게임 쪽의 QA가 계속해서 많이 감소할 것이며 '소위 말하는망했다' 고 정의할 수 있다." 라고 전망하였다.

 

 

 

 

 

 

 

QA 현업 분위기의 특징

 

현업에 종사하면서 QA와 관련된 악습,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지적하였는데 "숨겨진 고수가 많다." 같은 QA 종사자 끼리 정보의 교류나 커뮤니티가 심각하게 부족, 전국의 QA 지망생들이 준비하고 있는 SWQB, 자격증, 이론이 실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근본적으로 "남에 것은 보고 싶고 내 것은 보여주기 싫은..마인드가 강하다." 고 지적하였다. 

 

 

 

 

 

 

혼자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라

 

PC 게임 QA 는 대부분 협업      프로그래밍 공부

모바일은 개인. 소규모 진행       스크립트.앱소스 DB는  만들지 않아도 볼 줄 알자.

 

대표는 또한 "현재 실무의 QA는 'QA의 한도 범위라는 경계가 모호하다."고도 말하였다. " 한마디로 멀티테스팅. QA의 영역을 넘어 프로그래밍. 컴파일 등 다양한 건드려 보지도 못한 생소한 것들을 떠맡을 수도 있으며 PC게임에서 대부분 모바일 QA로 전직하는 요즈음 상대적으로 단순한 모바일 임 쪽에서는 더욱 심하게, 자주 겪게 될 문제이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이를 대비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 하였다.

 

 

 

 

 

시간을 최우선,  FAST QA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마땅히 없으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빠르게 이해하고 쌓는 능력. '가능 한 빨리 시작하는 수' 밖에 없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경험을 쌓는데 있어서는 "자신이 PC를 좋아한다고 PC만을 파지 말고 모바일을 좋아한다고 모바일만을 파지 않는 (QA,모바일,PC ,기타 외종 플랫폼) 살아남으려면 모든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정보가 필요하다" 며 예비 QA의 길을 준비하는 지망생 들에게 호소하였다.

 

 

 

 

 

 

 

실무 이론 QA 이렇게 한다

 

김태효 대표의 발표가 끝난 후 이병준 런칭기술팀장의 실무사례를 보여주는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병준 팀장은 자신이 QA를 하는 데 있어 통계데이터. 질문대비에 관련되어 갈등한 사례와 자신이 가장 자신이 있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선택한 DB 기록 통계 방식. 스프라이트 쿼리, DB를 이해하고 편리를 위해 제작한 웹어플리케이션 연동 플랫폼  과정. 선호하는 NOD JC 에 대한 소개. 기능 등을 설명하는 등. 현업 QA 종사자들과 대화하고 지망생들에게 실무의 예시 사례를

보여주는 대화의 장을 열었다.

 

 

 

취재및 기획: VIP게임즈 운영팀장 손선일

                  VIP게임즈 미디어팀 홍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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